이에 대해 미디어경영연구소는 "일반적으로 '보통기업'은 회색지대(추정곤란)로 분류한다"면서 "정상적인 신문사는 '우량기업'에 해당되는 3개사(9.6%), 즉 열에 한 개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디어경영연구소는 "조사대상신문은 자산규모가 70억원(2009년 : 100억원) 이상으로 외부감사 및 기업공시를 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신문사"라며 "이러한 규모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70여개사 이상의 중소일간신문는 상황이 더욱 부실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