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취지
○ 이명박 정부의 전략적 과제인 ‘노동유연화’를 추진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추진되면서 노동조합의 반발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대화와 상식을 통해 문제를 풀기보다는 강경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감시하고 중립적 시각에서 사회적 여론을 모아야 할 언론은 오히려 정부방침에 일방적으로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근 노동정세를 둘러싼 혼란과 위기는 다른 측면에서 민주적 언론의 위기라 칭해도 무방할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심지어 일부 언론은 정부와 사측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불편, 경제위기 등 각종의 데마고기를 동원해 본질을 흐리는 등 노동탄압에 선도적으로 나서기도 합니다. 이에 민주노총을 비롯해 언론관련 연구기관과 시민단체 등은 이명박 정부의 편향된 노동정책과 그에 따른 탄압상황 속에서 진실은 어떻게 변형되고 언론의 보도는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갖고자 긴급하게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
○ 토론회는 최근 뜨거운 조명의 대상이었던 공무원노조와 철도노조의 사례를 중심으로 노동계의 입장에 대한 객관성과 합법성 여부를 재확인 하는 동시에, 관련한 언론보도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보도현실과 그 작용을 보여줄 것입니다.
5. 토론회 구성
○ 사회 :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 발제
- 이명박 정부 노동정책의 실태와 이면 : 민주노총 이수봉 대변인
- 노동관련 언론보도 사례 분석 : 문일봉 공공미디어연구소 객원연구원
○ 토론자
- 노동조합 : 공무원노조(손영태 전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철도노조(김용남 기획국장)
- 노동법률 : 권영국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언론비평 : 백병규 미디어 평론가
- 언론인 : 김주만 MBC 노동조합 민실위 간사
박운 매일노동뉴스 편집장
신문기자 1인
6. 토론회 순서
- 여는 말 :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인사
- 참가자소개 : 사회자
- 주제발표 : 민주노총, 공공미디어연구소
- 초청토론 : 토론자
- 종합토론 : 발제자, 토론자 및 청중 토론
- 정리발언 : 민주노총, 공공미디어연구소
- 마무리 인사 : 사회자
※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문의 :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 02-722-6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