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700MHz 대역 주파수의 분배와 관련하여 이동통신용으로 40MHz를 배정하고, 지상파 UHD 방송에는 24MHz 대역을 할당하겠다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발표에 대해서는 지상파방송과 통신업계 모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신업계는 지상파직접수신율이 6.8%에 불과한 상황에 주파수를 배정하는 것은 낭비라고 지적하며 동시에 주파수 사용량 증가와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측은 정부의 안은 전국 지상파 UHD 방송이 불가능한 지역 차별의 피해를 가져오며 특히 EBS는 DMB 주파수를 할당받음으로써 별도의 안테나를 추가로 설치하는 시청자 불편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공공미디어연구소에서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700MHz 대역의 바람직한 할당방안에 대하여 논의해보고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